경주여행,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경주맛집 ‘원조떡갈비정식’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2-20 23:58:03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는 보문단지, 불국사, 남산 등이 있으며 젊은 관광객들의 취향을 살린 관광시설로는 테디베어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등 수십가지의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오랜역사가 숨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도시 경주에는 많은 역사문화의 멋과 한국 전통의 맛이 함께 이어지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이다.

그중에도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복순두부와 떡갈비는 경주의 대표 단골메뉴이다.

문화와 역사의 도시 경주에는 30여 년 동안 경주의 맛집 자리를 지켜온 ‘원조떡갈비’가 있다.

이곳은 떡갈비만을 고집하며, 옛 전통방식을 고수한 떡갈비 제작방법으로 꾸준히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전통 그대로의 조리방식을 통해 옛 맛을 자연스럽게 재현하고 있어 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손님들이 찾게 된다고 한다.

또한 경주는 지리적 특성상 산과 평야 그리고 바다에 적절하게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육해진미의 참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30여년 전통의 원조 중에 원조 경주맛집 '원조떡갈비'에서는 고유의 전통방식을 통해 직접 만들어 옛 경주 떡갈비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떡갈비의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이 인상적이며, 맛과 양도 푸짐해 충분히 배부른 식사가 가능하다.

'원조떡갈비'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전복순두부는 순두부찌개의 기본 맛을 지키면서도 전복, 버섯, 해물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원조떡갈비정식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62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 (054-776-0000) 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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