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외모 돋보이게 하는 트렌드 패션으로 '시선집중'

서문영

  | 2016-02-20 08:58:03

▲ 한예슬/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한예슬이 '마담 앙트완'을 통해 깊어진 연기와 물오른 미모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를 구축해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한예슬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를 통해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극 중 패션과 스타일리으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예슬은 극 중 사랑의 판타지를 꿈꾸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는 바, 고혜림 캐릭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사랑스러운 원피스룩부터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 등 매번 화보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의 메이크업 역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내추럴한 베이스에 포인트 색깔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예슬의 메이크업은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모습과 또다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락시크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는 등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강렬하게 다채로운 느낌을 발산하며 매력지수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한예슬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 몰입으로 호평을 받는 동시에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산, 극중 착용 아이템을 완판 시키는 등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한예슬의 매력에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