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아동·청소년 인권조례 전체의원 발의 참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2-22 16:56:49
한선재 부천시의원 주최, 26일 100명참여 토론회
[부천=문찬식 기자]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기 부천시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원이 주최하는 '부천시 아동·청소년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아동·청소년 인권토론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황홍구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부천시 아동ㆍ청소년의 인권 보장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갖게 된 것으로, 한선재 시의원이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2개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공동주관하며 좌장은 황홍구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맡는다.
또 발제자는 정선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아동관리 관점에서의 아동복지'를, 김윤나 서울사이버대 청소년복지학과 교수가 '아동 청소년 인권조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한선재 시의원, 김민애 굿네이버스 부천지부센터장, 김광민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소장, 홍현정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패널로 나선다.
특히 이번에 제정하는 '부천시 아동ㆍ청소년 인권조례'는 부천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27명 전체 의원이 발의에 참여해 조례제정 당위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한 의원은 “아동ㆍ청소년 인권보호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여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문찬식 기자]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기 부천시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원이 주최하는 '부천시 아동·청소년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아동·청소년 인권토론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황홍구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부천시 아동ㆍ청소년의 인권 보장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갖게 된 것으로, 한선재 시의원이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2개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공동주관하며 좌장은 황홍구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맡는다.
특히 이번에 제정하는 '부천시 아동ㆍ청소년 인권조례'는 부천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27명 전체 의원이 발의에 참여해 조례제정 당위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한 의원은 “아동ㆍ청소년 인권보호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여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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