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빠지는 원형·M자·정수리 탈모 스트레스, 여성, 남성 탈모방지 샴푸로 해결한다?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2-23 09:28:03
그러나 탈모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장시간 가발을 착용할 경우 두피의 원활한 땀 배출을 방해하고 두피에 오른 열이 면역체계와 혈액순환을 교란시켜 탈모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얇은 모발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머리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발을 사용하여 가리기 보다 탈모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올바른 두피관리법을 통해 초기에 탈모를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유전적인 영향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탈모전문 피부과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남자들의 가장 대표적인 M자형 탈모는 초기에 앞머리 숱이 적어지고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 나타나게 되며, 여자들은 정수리부터 모발이 얇아지는 원형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방치할 경우 탈모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유전이나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한 대머리가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탈모전문병원에서 치료제나 약을 처방 받아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절개모발이식을 활용하는 것도 M자, 원형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 M자나 원형탈모 치료하기 위한 비절개모발이식수술은 앞머리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부근의 부족한 머리 숱을 채우는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할 경우 머리빠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병원후기를 충분히 알아보고 받는 것이 권장된다.
탈모는 한번 진행되면 완치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 탈모치료제나 모발이식수술을 받은 후에도 올바른 두피관리에 좋은 습관을 병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M자나 원형탈모 증상이 있는 대부분의 여성, 남성들은 청결한 두피상태를 가진 정상두피에 비해 피지나 먼지 등의 노폐물이 머리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피스케일링 효과가 있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의 판매하고 있는 헤어 관리제품을 사용해주면 탈모방지에 좋다. 헤어 제품을 구매할 때는 무조건 겟잇뷰티 등의 뷰티프로그램에서 1순위를 차지한 제품을 고르기 보다는 좋은 성분이 들어가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 남성탈모방지에 좋은 두피클리닉 샴푸로는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샴푸, 트리트먼트 브랜드(http://www.hamocell.com)의 여성용 W 헤어로스 샴푸와 남성용 M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이 대표적이다.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와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과 같이 사용하면 좋은 두피관리 제품으로는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의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를 손꼽을 수 있다. 이 헤어 트리트먼트는 거친 모발을 윤기 있는 머릿결로 케어해주는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잦은 헤어 시술로 인한 손상된 머리카락을 찰랑거리는 모발로 연출시켜주며, 큐티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풍부한 크림 제형이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며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어 탄력 있는 머리카락 연출에 도움을 준다. 탈모방지에 좋은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모발을 차분하게 만들어줘요.”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써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개인에 따라 진행속도에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앞머리나 정수리 등 모발이 빠지는 위치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탈모병원을 통해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병원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두피클리닉 제품을 사용하여 두피 및 모발을 관리해주는 것도 탈모방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순간부터 모발이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면, 거울을 볼 때 머리 숱이 적어진 느낌을 받았다면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천연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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