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洞 1합창단 만든다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2-24 08:58:02
꿈의 합창단 운영… 내달 22일까지 참여자 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마포문화재단과 함께 ‘1동(洞) 1합창단’을 모토로 ‘마포 꿈의 합창단’을 운영한다.
마포 꿈의 합창단은 주민 주도의 합창단 구성 및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동 단위 규모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동당 1개의 합창단이 꾸려져 지역내 전체 총 16개 마을합창단이 생기는 셈”이라고 전했다.
합창단은 16개 마을합창단을 총괄하는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지휘자·반주자 등 전문인력의 지원은 물론 동주민센터내 유휴공간 등 연습공간 지원도 이뤄진다.
합창단원이 되면 맞춤형 발성 강습과 합창에 대한 소양교육이 진행되고, 오는 5월 예정인 ‘2016 마포 꿈의마을합창단’ 창단식 참여와 예술감독의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마포 꿈의마을합창단 소속으로 구 및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 공익적 공연에 참여하고, 2016 마포커뮤니티예술축제 ‘꿈의무대’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구민 및 지역내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오는 4월부터 주 1회, 3시간 이상 활동(연습)이 가능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와 종교·정치·상업(영리)을 목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22일까지이며 (재)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6개동별 주민센터 꿈의마을합창단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단원 모집 최종 결과는 오는 3월28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노래를 통해 삶이 더 풍성해지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화합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마포문화재단과 함께 ‘1동(洞) 1합창단’을 모토로 ‘마포 꿈의 합창단’을 운영한다.
마포 꿈의 합창단은 주민 주도의 합창단 구성 및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동 단위 규모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동당 1개의 합창단이 꾸려져 지역내 전체 총 16개 마을합창단이 생기는 셈”이라고 전했다.
합창단은 16개 마을합창단을 총괄하는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지휘자·반주자 등 전문인력의 지원은 물론 동주민센터내 유휴공간 등 연습공간 지원도 이뤄진다.
합창단원이 되면 맞춤형 발성 강습과 합창에 대한 소양교육이 진행되고, 오는 5월 예정인 ‘2016 마포 꿈의마을합창단’ 창단식 참여와 예술감독의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마포 꿈의마을합창단 소속으로 구 및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 공익적 공연에 참여하고, 2016 마포커뮤니티예술축제 ‘꿈의무대’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구민 및 지역내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오는 4월부터 주 1회, 3시간 이상 활동(연습)이 가능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와 종교·정치·상업(영리)을 목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22일까지이며 (재)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6개동별 주민센터 꿈의마을합창단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단원 모집 최종 결과는 오는 3월28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노래를 통해 삶이 더 풍성해지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화합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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