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신지호 '3월 12일 화이트데이 콘서트 개최'
서문영
| 2016-02-24 08:58:03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오는 3월 12일 화이트데이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지호는 4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미국의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를 거친 수재다.
특히 미국 학창시절 당시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President Achievement Award'(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두 번이나 받은 실력과 외모를 갖춘 '꽃미남' 피아니스트다.
그는 피아니스트 외에도 뮤지컬 '모비딕'에 배우로 출연해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및 영화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능력을 뽐내고있다.
조각같은 외모를 가진 신지호는 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장근석과, '밀회'에서는 유아인의 라이벌 역으로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배우 서강준과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은 3월 12일 (토)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