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행 박소담, 한복 자태로 청초한 고전미 과시…'자체발광 미모'
서문영
| 2016-02-25 23:58:03
박소담은 지난해 방영한 KBS드라마스페셜 시즌2 '붉은 달'에서 화완옹주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박소담은 드라마 속에서 예쁘고 고운 공주 한복을 입은 채 청초한 고전미를 과시했다. 이를 통해 박소담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박소담은 지난해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도 출연해 아름다운 고전미를 뽐냈다. 영화 '사도'에서 박소담은 영조임금의 후궁 숙의 문씨 역을 맡았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정우(김태훈 분)가 수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치유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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