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광객유치 목전에 앞둔 전주한옥마을, 전주맛집 ‘기와’ 역시 다양한 먹거리 준비에 여념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2-26 14:58:03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봄 내음이 나기 시작하는 요즘, 전주한옥마을맛집들은 봄철 여행객들을 접대할 음식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1000만 관광객유치를 목표로 봄 맞이 문화공연들을 가득 준비한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식당들의 품질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어, 올해 전주관광산업의 미래는 밝다.

또한 전주 가볼 만한 곳으로 떠오르는 전주명소 전동 풍남문에서 미디어 파사드공연이 3월3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하여 몰려올 관광객들을 위해 전주맛집들의 먹거리준비는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주지역민들이 입을 모아 전주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한옥마을맛집 ‘기와’가 전주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전주 ‘기와’는 전주한옥마을맛집답게 한옥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으로 총 3층으로 이뤄진 한옥마을 랜드마크이다.

특히 각 층별로 교동갈비냉면과 전주한정식, 연인들의 전주데이트코스인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전주 대표 요식업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3층 기와 더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전경은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전주야경 아름다운 곳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특히 3층의 기와 레스토랑은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를 진행하여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식전빵부터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덕의 고온에서 갓 구워낸 화덕피자는 겉이 바삭하고 속의 쫄깃한 도우와 푸짐한 토핑으로 전주피자맛집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전주 한옥마을 기와의 한 방문객은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의 이색적인 풍경은 만족스러웠으나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비슷한 전주먹거리에 지쳐있었다. 그러던 중 3층으로 구성된 고풍적인 기와를 방문하게 되었고, 전주한정식부터 전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까지 기분 좋은 식사가 되었다.”라며, 전주 레스토랑 맛집 기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와 하영호 대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앞둔 전주한옥마을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저희 기와가 관광객 유치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항상 고객이 만족하는 식사를 위해, 전주한정식맛집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메뉴 개발과 서비스향상에 노력하도록 만전을 가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전주한정식맛집 ‘기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5에 위치해 있고 문의나 예약은 (063-231-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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