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나비, "내 몸은 자연산…초등학생 때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혀"

서문영

  | 2016-02-29 07:58:02

가수 나비의 자신의 몸매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과거 '맥심'과의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비는 "내 가슴은 자신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5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장동민과 함께 출연했다. 장동민은 "공개 연애하는 건 처음이지만 느낌이 괜찮았다"며 나비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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