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명동에 나타나나? 뷰티비 100만뷰 돌파 공약 실천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08 17:14:00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배우 안소희가 런칭한 “소희 뷰티비” 채널이 온에어 5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공약실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과 함께 선보인 ‘뷰티비’는 소희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뷰티 채널로, 오픈 당일 영상 뷰수가 30만 회를 돌파하였다.

소희는 이번 방송이 100만 뷰를 달성하게 될 시 자신이 직접 고른 뷰티 아이템을 들고 시청자들을 만나러 가겠다는 공약을 SNS에서 전하기도 했다. 이후 5일만에 100만뷰를 달성하자 지난 3월 7일,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전격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소희 하루 빨리 보고 싶다”, “소희 진짜 시청자 만나나?”, “소희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휴가도 감행할 것” 등 소희의 공약실천 소식을 접한 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희가 언제 어떻게 시청자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관계자는 “소희가 시청자와 직접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3월 10일 오전 11시,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VDL 메탈 쿠션 팝업스토어’에서 소희가 직접 고른 뷰티 아이템 100개를 나누어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소희 뷰티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희의 뷰티 아이템인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3월 신제품)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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