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육아고수 '기태영', 중원주식회사 '슈퍼대디'와 홀트 아동복지회 기부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11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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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육아고수 기태영이 아동 장애인을 위해 중원주식회사 '슈퍼대디'와 함께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저귀, 물티슈 물품을 기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태영은 다정한 아빠를 넘어서 육아고수 기줌마의 모습까지 보이며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동 장애인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 걸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홀트 일산복지관에서 생활하는 아동 장애인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슈퍼대디' 기저귀, 물티슈가 전달됐으며, 기부 품목인 '슈퍼대디' 밴드/팬티기저귀는 순간 흡수력이 소프트 에어홀의 빠른 흡수를 도와 소변이 패드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게 도와주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새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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