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전도현 굿와이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 화제
서문영
| 2016-03-12 08:09:50
유지태가 전도현과 굿 와이프에서 만난다.
tvN 드라마 굿와이프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에 유지태와 전도현이 출연하는 것.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껏 기대하는 눈치다.
전도현은 최근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췄으며 오랫만의 줄리아나 마굴리스의 알리사로 스크린 복귀작이다.
유지태는 피터역으로 출연한다.
이들의 호흡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도연이 캐스팅에 되어 줄리아나 마굴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지태에게도 역시 올드보이때의 연기를 넘어서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설왕설래 하는 상황.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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