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스식 웨딩2', 매력적인 여배우 주연 영화로 주목
서문영
| 2016-03-14 14:58:03
3월에는 전국민 공감 코미디 '나의 그리스식 웨딩 2'에서 주인공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툴라 역의 니아 발다로스를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등 쟁쟁한 여배우들의 주연작품들이 열연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 2'는 2002년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에 무려 38주간 TOP 10에 랭크되며 그 저력을 과시한 흥행작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작의 웃음을 책임졌던 주역들이 그대로 등장해 1편을 추억하는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조이', 브리 라슨 주연의 '룸', 샤를리즈 테론이 이블퀸으로 열연한 '헌츠맨:윈터스 워' 등 쟁쟁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여배우들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3월 극장가의 여풍은 식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봄 극장가, 여풍주의보에 한 몫 할 니아 발다로스, 엘레나 캠푸리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 2'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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