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태국 'MAXIM' 진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모델"

이규화

  | 2016-03-16 09:58:03

낸시랭의 화보가 태국판 'MAXIM'에 실렸다.

2014년 12월 당시 낸시랭이 표지를 장식했던 12월 호는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MAXIM'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콘셉트 회의부터 소품과 의상, 화면 구성 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호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유럽 등에서 관심을 모았고, 태국판 'MAXIM' 매거진에도 실리게 된 것.

태국 'MAXIM'은 낸시랭을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섹시한 낸시랭은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태국 측 편집부는 "한국은 그녀의 섹시한 매력에 열광하고 있으며, 그 열기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태국 'MAXIM'은 6페이지에 걸쳐 낸시랭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고양이를 안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거나,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