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영농후계자 양성과정 해외 취업률 78% 달성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6-03-22 17:30:41

해외 취업 100명 시대 개척

[대구=박병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이 최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에서 '2015년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 및 2016년 사업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2015년 글로벌현장학습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2016년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운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단위학교별로 경쟁력있는 추진 방향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15년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성과보고에 이어 농ㆍ수산, 공업, 상업, 가사 등 분야별 우수학교 주관 사업단 발표를 통해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에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5년 미국(자동차ㆍ사무분야 25명), 싱가폴(미용ㆍ유통ㆍ수해운 분야 38명), 호주(식품가공ㆍ자동차ㆍ조리분야 38명), 중국(금융ㆍ식품ㆍ서비스 분야 39명), 네덜란드(영농후계자 자영자 양성과정 12명)에 152명이 파견돼 현장학습, 문화체험, 어학교육을 연수했다.

자영자 양성과정을 제외한 140명 중 109명이 취업해 해외 취업률 78%를 달성함으로써 ‘해외 취업 100명 시대’를 개척하게 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에도 학교사업단이 기관 및 산업체 매칭펀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취업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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