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오디오(Axel Audio) 헤드폰’, 청담동 ‘셰에라자드’에서 런칭쇼케이스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24 13:41:19
| ▲ (사진 제공: 악셀 오디오)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악셀 오디오(Axel Audio)가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한국을 선택했다. 악셀 오디오의 공식 수입원 빅벨에프앤비(대표이사 오승희)는 오는 3월25일(금) 오후 1시 ‘악셀 헤드폰 ID’와 ‘악셀 헤드폰 FX’의 쇼케이스를 청담동에 ‘셰에라자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된 바 있는 '악셀 헤드폰‘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기존의 타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운드스케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 중심의 ‘악셀 헤드폰’은 소비자가 본인 취향에 맞는 이어컵(ear cup)을 선택해 장르별로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디자인 역시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악셀 오디오는 사용자가 쉽게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미국·세계 각국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웹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됐으며 최적의 소리를 사용자의 음악적 취향에 맞게 추천해 주는 독특한 방식이다. 또한 음악 애호가에게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개발된 하드웨어와 개인의 독특한 음악 취향을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미국 뉴욕 본사에서 직접 내한해 이루어지며, 창업자인 샘 오(Sam oh)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홍보대사인 케빈 오(Kevin Oh)가 제품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스케7 우승자 ’케빈 오(Kevin Oh)는 아버지 샘 오(Sam Oh)와 함께 공동 창업자로 참여해 ’악셀 헤드폰‘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에 위치한 악셀 오디오는 2014년 각 분야의 최정상급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창업되었고, 최근에는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의 젊은 인재들을 대거 영입해 사세를 확장 중인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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