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여전' 우리딸을 부탁해, 박학기 딸 박승연 걸그룹 데뷔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24 13: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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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SBS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조혜정 등 아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수 박학기 의 딸 박승연이 4인조 걸그룹 마틸다 (해나(Haena),단아(Dan-A), 세미(Semmi),새별(SaeByeol) 로 데뷔 타이틀곡 '마카레나 '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박학기 의 딸 박승연은 걸그룹 마틸다서 단아(Dan-A)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틸다는 현재 지난 3월18일 KBS2TV '뮤직뱅크'에 이어 SBS MTV '더쇼' MBC '쇼 챔피언' 등 각 방송사 공중파·케이블 음악프로그램 등 종횡무진 중이다. 박학기 는 CF 곡으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세상' ,'비타민','향기로운 추억' 등 히트곡으로 남녀노소 수많은 팬층을 거느린 포크록 싱어송 라이터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승연, 우월한 유전자네", "아버지부터 딸까지 모두 가수라 부러워", "미모가 레전드급"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네" ,"마틸다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마틸다 는 오는 25일 KBS2TV 뮤직뱅크 출근길 패션을 통해 지난주 장미꽃 이벤트 에 이어 색다른 출근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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