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마지막 촬영날"이라는 주제로 동료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 팬들의 반응은 "아구스 멋있어요(ri****)" , "모두 친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qw*****)", 최고의 배우, 화이팅!!(ew*****)"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 출연중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극 중 아구스로, 블랙마켓의 갱단 두목이자 유시진(송중기 분)의 옛 동료다. 그는 현재 송중기와 대치하며 태양의 후예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10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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