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초콜릿과 땅콩이 어우러진 '카페스노우 에끌레어’ 출시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26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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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의 11번째 제품으로 ‘에끌레어’를 출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서 ‘에끌레어’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에끌레어’는 ‘번개’라는 뜻의 프랑스 고급 디저트로 번개처럼 순식간에 먹어 치울 만큼 맛있다는 의미로, 최근 에끌레어만 파는 전문점들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립식품이 출시한 ‘카페 스노우 에끌레어’는 바삭한 에끌레어 위에 초콜릿과 땅콩을 올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냉장 상태로 판매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스노우 에끌레어’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멀리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스노우’ 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1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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