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마스터-국수의 신' 캐스팅,'일과 사랑에 완벽한 팜므파탈 변신'

서문영

  | 2016-03-28 08:51:08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손여은은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에서 팜므파탈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도현정' 역을 맡아 이제껏 나타내지 않았던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지방대를 졸업한 일기예보 리포터 출신의 도현정은 성공하고 싶은 욕망과 야망이 가득찬 캐릭터다.

손여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부탁해요, 엄마’ 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선혜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가 차기작 ‘마스터-국수의 신’ 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 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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