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개막전 시구 누리꾼 반응은..“시구마저 특별”부터 “김연아는 여신”
서문영
| 2016-04-02 11:09:32
김연아는 시구를 던지기전 투수 정인욱의 지도를 받았다. 시구를 마친 김연아는 “라이온즈 파크에서 처음으로 시구하게 돼 영광“이라며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이라고 얘기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방송을 지켜 본 네티즌들의 시선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연아님 사랑합니다(ww*****)"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들은 "김연아는 여신(wa******)", "시구 마저 특별하네요 포수는 좋겠다.(r***)" 등의 격려가 깃든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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