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최고 시청률 기록 장면은?...송중기-송혜교, '달달한 병실 데이트'

서문영

  | 2016-04-09 00:00:31

▲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14회 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장면이 화제다.

최근 매회 시청률 30%를 가뿐히 넘기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지난 7일 방송분 가운데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병실 데이트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33%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최고의 1분은 40.4%까지 올랐다.

이날 최고의 1분 장면은 유시진과 강모연의 병실 영화 데이트 장면. 병실에 있던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고, 함께 영화를 보던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잠이 들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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