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수현과 호텔방 호사 누려...'귀여운 매력 발산'

서문영

  | 2016-04-13 09:48:03

▲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성유리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도도그룹에 입사 마지막 관문인 해외연수에 참가했다.

이날 오수연(성유리 분)은 유성애(수현 분)와 단 둘이 한 방을 쓰게 됐고, 두 사람은 호텔방에서 취침을 준비했다.

유성애는 곧바로 휴식을 취했지만, 오수연은 좀처럼 쉽게 잠을 자지 못한 채 호텔방의 호화로운 시설을 즐겼다.

오수연은 "와아. 공기 좋다"라며 유성애를 향해 "침대도 봐. 내가 이런 호사를 다 누리고"라는 말과 함께 행복을 만끽했다.

유성애는 눈짓으로 오수연에게 소란피우지 말 것을 표현했고, 곧 오수연은 유성애의 눈치를 보며 얌전한 자세로 잠을 청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출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