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태양의 후예' 송중기 못지않은 군 시절 공개

서문영

  | 2016-04-14 17:02:37

▲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젊은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최근 인기를 모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속 송중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썰전’ MC를 맡고있는 김구라는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다른 드라마들이 시청률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썰전'에는 유시진이 없는 대신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의 군 복무시절을 공개하겠다"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시민이 과거 일반 보병으로 근무한 모습과 전원책의 군 법무장교 시절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가 따로없네" "송중기도 보면 깜짝 놀랄 듯" "제복은 언제나 진리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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