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SNS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3호 홈런을 터트리며 뜨거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박병호는 4회말 6번 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미네소타와 밀워키는 3대3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었다.

이때 박병호는 채이스 앤더슨의 투구를 우측 담장으로 넘기며 호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박병호는 5회말 안타도 기록하며 미국에서 데뷔 11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박** 국민거포 박병호 브라보” “나르자** 힘하난 진짜 짱짱맨이다. 박병호 승승장구하자” “퓨** 그 여러운걸 자꾸 해냅니다...박병호가...” “괜찮** 오늘도 멋진 홈런포로 존제감 보여줬다.. 축하한다..” “30년*** 우재꺼나 멋져 부려!! 우리 벵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박병호를 칭찬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를 7대4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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