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24' 방송화면 캡쳐 일본 구마모토 지진이 '골든타임' 72시간을 경과했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은 14일 첫 강진을 시작으로 620여차례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19일 '골든타임'이 경과해 사망자는 44명으로 늘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때는 한일 감정은 좀 내려놓고 곁에 사는 우리가 빨리 가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cale****"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본 국민들의 의식 수준은 대단해 보이네요. 질서와 배려~~우리나라도 저런점은 본 받았으면 합니다-fkd0****"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몇몇 네티즌들은 "정말 슬픈 소식입니다. 인간이 막을수 없는 자연재해는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가늠조차 할수없는 공포를 안겨줍니다. 아무리 예방을 하더라도 갑자기 발생하여 덮치게 되면 어쩔도리없이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재난 속에서 그들이 버텨낼수 있게 우리모두 힘을 주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rkdu****"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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