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뉴캐슬과 접전...구단주 만수르 부인의 미모 '깜짝이야'
서문영
| 2016-04-26 23:58:03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 또 그의 딸들 역시 엄마 못지않은 인형 같은 미로로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왕가의 왕자로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이며,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시티를 인수한 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만수르의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자산은 1000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측정 불가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맨시티와 뉴캐슬의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와 뉴캐슬은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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