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의 열풍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스페셜' 은 수 많은 명장면들을 다시 재현하며 시청자들을 '태후앓이'에 빠트렸다.

그 중 드라마 속 '송송커플'의 달콤하고 훈훈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송중기는 사진 속에서 송혜교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너무 취했다,이제 그만 집에 가자'라는 자막이 사진과 묘하게 어울린다.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부작으로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지난 20일 첫회분이 17.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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