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 국내 네티즌 애도 물결 “프린스 이젠 안녕”부터 “좋은 곳으로 가셨길” 다양한 반응

서문영

  | 2016-04-22 12:25:34

▲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쳐)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프린스는 21일 세상을 떠났으며 마이클 잭슨과 함께 1980년대 팝을 거머쥔 천재로 평가받는다.

프린스의 안타까운 소식이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집에 있는 프린스의 LP3장과 CD2장...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프린스..이젠 안녕(az******)"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프린스.. 최고의 가수였는데 너무 슬프네요(oi****)", “또 하나의 천재 뮤지션을 세상이 데려가네요(qo****)",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하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아티스트(mi*****)",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랄게요(sk*****)" 라며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

한편 지난 21일(현지 시각) 팝의 전설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프린스는 할리우드의 가수 겸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연주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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