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무한도전’ 출연, ‘추억을 현실로’ 진한 감동 전한다

서문영

  | 2016-04-23 14:19:09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가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 고지용까지 모두 모여 ‘완전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는 지난주 방송에 연이어 그룹 젝스키스의 모습을 담는다. 특히 이번에는 그룹 해체 이후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멤버 고지용까지 합류한 6인조의 모습이 방영될 것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상황 속 고지용과 은지원은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그들은 활동 당시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무대에 서는 등 추억을 현실로 이끌어내 진한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23일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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