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치어 업'으로 컴백, 최대의 적은?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4-25 10:28:09
트와이스를 '우아하게' 넘어서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JYP 소속 걸그룹 TWICE(트와이스)가 타이틀곡을 25일 공개했다. MV와 음원을 동시에 공개하자마자 이날 오전 7시 기준 'Cheer up(치어 업)'이 8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컴백이었다. 그렇다면 트와이스의 컴백에 있어 최대의 적은 누구일까? 아이러니하게도 트와이스 그 자신이라는 평가다.
이는 앞서 트와이스가 'OOH-AHH하게(우아하게)'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면서다.
실제로 지난 4일 기준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000만뷰를 기록했다. 뮤비 공개 5개월여만에 세운 기록이었다. 이는 걸그룹 데뷔곡 단일 버전 뮤직비디오로는 최고 성적이다.
성공적인 데뷔활동 만큼 후속 활동과 음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도 트와이스가 넘어야 할 산이다.
실제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곡 '우아하게'와 이번 타이틀곡 '치어 업'을 비교하는 모습도 보였다.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공개 후 10시간이 지난 현재(오전 10시) 45만뷰를 기록, 12만9000명이 치어업을 응원했다.
과연 이번 '치어 업'도 '우아하게'가 세운 기록을 넘어서며 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우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컴백이었다. 그렇다면 트와이스의 컴백에 있어 최대의 적은 누구일까? 아이러니하게도 트와이스 그 자신이라는 평가다.
이는 앞서 트와이스가 'OOH-AHH하게(우아하게)'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면서다.
실제로 지난 4일 기준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000만뷰를 기록했다. 뮤비 공개 5개월여만에 세운 기록이었다. 이는 걸그룹 데뷔곡 단일 버전 뮤직비디오로는 최고 성적이다.
실제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곡 '우아하게'와 이번 타이틀곡 '치어 업'을 비교하는 모습도 보였다.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공개 후 10시간이 지난 현재(오전 10시) 45만뷰를 기록, 12만9000명이 치어업을 응원했다.
과연 이번 '치어 업'도 '우아하게'가 세운 기록을 넘어서며 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우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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