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희 '장년층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무대매너'
서문영
| 2016-04-26 15:26:30
가수 장태희가 지난 24일 경남밀양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동창회에 초청받아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화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장태희는 현장에서 신곡 '도라지'를 비롯해 '내가 쏜다','내 나이가 어때서','안동역에서'를 잇따라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배우 김사랑과 신민아를 닮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