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안하무인’ 윤이나 역으로 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 캐스팅 완료
서문영
| 2016-04-27 10:01:02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에 임지현이 쇼 호스트 윤이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홈쇼핑사의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스타급 쇼호스트 윤이나 역을 맡은 임지현은 “발성 연습부터 대사톤 등 쇼호스트 역할에 맞추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전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역할 이름처럼 작품속에서 윤이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전작 ‘그녀는 예뻤다’ 에서 서툴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임지현이 이번 역할의 도도하고 안하무인적인 면을 통해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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