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수진 인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이 임신초기 소식을 전하면서 박수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물티슈사진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드네"라는 글과 함께 파스텔톤 컬러의 다양한 물티슈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 키이스트의 임신소식 발표가 있기전부터 배용준, 박수진이 2세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공개된 물티슈에는 베이비(Baby)라고 적힌 한 브랜드의 물티슈가 여러개 담겨 있던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연예계 초대형 커플인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물티슈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29일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며칠 전 유럽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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