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윤미, 멋진 무대 선보여.. 네티즌들 역시 ‘뭉클’하게 했다.
서문영
| 2016-05-02 00:05:39
이윤미는 거울도 안 보는 여자로 출연, 멋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 잡았다.
이에 주영훈은 1일 자신의 SNS에 “수고 많았어요. 지금 우리 가족 ‘복면가왕’ 후 토크 하며 그동안 몰래 연습한 아내 칭찬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상황 속 한 네티즌은 “오늘 무대 깜짝 놀랐어요(sw*****)"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잉꼬부부를 보는 듯 기분 좋아요(cu****)", "이윤미씨 가창력 진짜 최고 인 듯(wj****)", "주영훈씨 부럽네요(ca*****)",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wp*****)"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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