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기자회견 큰절에 누리꾼들 의견 엇갈려..."리우 보내줘야"VS"후배들 보기 안 부끄럽냐"
서문영
| 2016-05-06 23:58:03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반성하니 출전시키고 다녀와서도 사회 봉사 할수 있도록 하면 안되나"(******)라며 그를 옹호하는가하면, "다음번에 약물 없이 열심히 해서, 출전할 생각을 해야지. 뻔뻔하게 물고 늘어지냐. 니 후배들은 뭐라고 생각하겠니"(thek***)라며 그의 판단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그의 징계는 3월 2일 끝났으며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한 리우 올림픽 출전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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