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中 최대 메신저 이모티콘 ‘등장’ 진정한 ‘아시아 프린스’

서문영

  | 2016-05-03 23:58:03

▲ (사진출처 = 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광수가 중국 최대의 메신저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이 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광수는 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광수가 중국 최대 인터넷 전문기업 텐센트의 국민메신저 위챗(We Chat)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모티콘이 제작, 유저들을 찾아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시아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해내듯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위챗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6억5천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국민메신저로 이광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박규연 실장은 “이광수는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는 한류스타”라며 “한국 연예인 최초로 위챗에 공급되는 만큼 이광수의 이모티콘이 중국 내 큰 인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tvN ‘디어마이프렌즈’, 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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