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캐스팅, 아름다운 뱀파이어 '유리' 역 맡아

서문영

  | 2016-05-06 23:58:03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왕지원 SNS
배우 왕지원이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에 캐스팅 됐다.

그는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아 아름다운 미모와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멸의 여신' 은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와 그녀의 동생 '조인'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왕지원은 최근 공개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올 해는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싶다' 는 소망을 전했던 만큼,그 바람대로 각종 영화 촬영과 드라마 캐스팅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원라인' 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불멸의 여신' 은 왕지원을 비롯해 재희, 이주연, 박희진 등 이 출연하며, 5월 1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5월 12일 태국 파타야 로케이션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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