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중소기업유통센터 선정 우수중소기업 링크가가㈜가 위급 상황에 나를 지켜주는 웨어러블 제품 ‘가가링’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가가링’은 여성, 어린이, 노년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존의 복잡한 기능의 제품에서 탈피해,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했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게 UI/UX를 제작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필요한 기능을 “ON"(활성화)시키면 된다.


‘가가링’은 재질로 지르코니아(세라믹)를 채택했으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반지 또는 가죽 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어는 5가지 색상, 가죽밴드도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특허도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지정된 3명에게 문자와 메일이 발송된다. 또한, 앱 통지 알림기능(카카오톡, 개인일정, 메일수신,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탑재되어 있다.

링크가가㈜ 정준선 대표는 “링크가가 제품(가가링, 가가팅스)은 IT기기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노년층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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