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트와이스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과 수록곡 그리고 데뷔 곡 ‘OOH-AHH하게’까지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데 우리는 팬 분들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는 진심어린 발언으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 같은 상황 속 팬들은 “트와이스는 일단 무대에 오르면 무대를 자신의 놀이판으로 만들어서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흥이 나게 하더라 트둥이들 오늘도 우아하게 치어럽(keun****)” “어제 트와이스 너무 수고했고 더 흥하자 파이팅(qdfg****)” 등의 트와이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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