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오연아 머리채 잡으며 "그만하라"...무슨 일?
서문영
| 2016-05-10 08:58:03
배우 최민수의 '대박' 속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다.
최민수는 최근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박' 속 최민수의 인상적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회에서 그는 오연아의 머리채를 잡으며 분노를 표출했던 것.
하지만 숙종은 "저 아이는 영수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장옥정은 복순을 향해 "네 년이 나를 또 농락한 것이냐"라고 따졌다. 숙종은 장옥정의 머리채를 잡으며 "그만하라"고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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