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홍은희 본격적인 갈등시작! '너란 소리 듣기 거북해'
서문영
| 2016-05-16 09:00:00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 4회에서 이미소(홍은희 분)는 후배 주예은(오정연 분)에게 밀려 승진을 못하게 됐다.
이미소는 자신의 임신 때문에 승진에서 과락된 것을 알게돼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함께 키우는 방법은 고민 안 하는 세상.”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미소는 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지만 통장 잔고에 찍힌 마이너스 1500만원은 미소를 더욱 절망에 빠지게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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