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5-20 23:58:03

16~20일,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 점검 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16~20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메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시 초동 대응 강화 및 대국민 체감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훈련 첫 날인 16일 오전 6시30분 비상발령 및 응소훈련을 시작으로 제401차 민방위 날 대피 훈련을 시행했고, 서부발전 (충남 태안 소재) 안전체험장에서는 한전 본사 직원들의 안전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본사로비에서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응급상황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장', '재난복구장비 전시회' 등 국민과 함께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시행해 전력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 훈련장에서는 '지진에 의한 송전철탑 도괴 및 임시가(假) 철주 복구훈련'을 시행해 대규모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전력설비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현장종합 훈련을 시행했다.

한편, 한전은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출퇴근시간에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등 40개 역사 주변에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홍보 캠페인(팜플릿 배부)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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