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은승희 의회운영위원장, 유권자 대상 수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5-16 23:58:03

직능경제인·소상공인 권익 보호 공로 ▲ 은승희 의원이 유권자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 은승희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 기초자치단체의회부문에서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16알 구의회에 따르면 올해 5번째 맞이하는 유권자의 날과 4회째를 맞이하는 유권자 시민행동의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의 노고를 기억하며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2000만 서민, 1000만 직능경제인과 72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은승희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은 의원은 "앞으로도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중랑구민과 선배,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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