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명품 연기' 만큼 빛나는 꾸준한 인기행진
서문영
| 2016-05-17 07:58:03
'몬스터'가 강지환과 성유리의 완벽한 연기력,이를 뒷받침 해주는 탄탄한 연출로 월화드라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정경순)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몬스터'는 지난달 28일 첫방송 후 줄곧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확실한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이에 '몬스터'가 두자릿수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월화극 대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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