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 범인 살해 때 이용한 칼도 버리지 않아

서문영

  | 2016-05-19 23:58:03

▲ 사진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오전 1시 7분경 서초동 00주점에서 역삼동 소재 ‘00 식당’ 종업원이었던 A씨가 B양(23세) 흉기로 네 차례 정도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살해 후에도 도주하지 않고 옷차림이 그대로 였으며 심지어 살해무기인 칼도 가지고 있어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칼을 들고 나와 아무런 원한없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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