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눈부신 핑크빛 정장 입고...'경이로운 8등신 비율'
서문영
| 2016-05-19 23:58:03
영화 '곡성'의 히로인 천우희가 '칸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제69회 칸영화제에 초청 받은 그는 현지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우희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nes 2016,날씨가 굿'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 속에서 세련된 투피스 정장을 입고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핑크색 정장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나요","언니 너무 핫한거 아니에요?대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19일 현재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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