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입대 시기는 미정, 유아인,정일우,김준수 '86,87년생 스타들의 입대날짜는?'
서문영
| 2016-05-20 02:00:31
MYM 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배우 이민호의 공익 판정 사실을 밝혔다. 이민호의 입대 시기는 아직 미정인 가운데,그와 마찬가지로 입대를 해야하는 배우 유아인,정일우,가수 김준수 등 비슷한 연령대의 스타들의 입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영화 '베테랑','사도',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0세. 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있는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늦어도 올해 안에는 군복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유아인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그의 움직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의 배우 정일우와 JYJ 김준수 역시 올해 입대를 앞두고는 있지만,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준수 또한,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을뿐 입대는 기정 사실이다.그는 지난해 솔로 정규 3집 발매 및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군입대 의사를 명확히 드러냈다.
영화와 드라마,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들. 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당당히 마치고 팬들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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