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62가구 중소형 아파트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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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371-24번지 일대에 위치한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화성시는 남양뉴타운 개발계획, 한화그룹의 최첨단 화성 바이오벨리 산업단지,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 기업입점과 송산그린시티 개발, 그린시티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 골프장, 워터파크 등이 2020년 건설 예정이다.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1층 16개동 총 236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1차는846가구로 전용면적 64㎡, 76㎡, 84㎡로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공급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워크인수납시스템인 펜트리가 제공된다. 또한 에너지절감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청정시스템이 갖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교육여건으로 단지 내 초등학교, 영어유치원, 학원 단지가 신설되며, 인근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화성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환경은 2018년 완공 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77번국도를 통해 안산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 회성시청, 복합문화센터가 가깝고 중심상업지구 내 편의시설·도심 속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회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의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1개월 이내,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지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사업 승인 후에 전매가 가능하며 토지매입을 완료해 추가분담금이 없다.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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