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전시장, CU편의점 입점 상가 강남 ‘서초구 자연누리 스트리트’ 매각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21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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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 벤츠전시장, 벤츠운영사무실, 벤츠 신차 출고장, CU편의점 등이 입점돼 성업 중인 ‘자연누리 스트리트’ 상가의 회사보유분을 매각한다. 1층 층고가 최소 5.2m에서 최고 7m로 다른 1층 상가와 달리 복층형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내곡지구 배후 4000여가구 아파트와 약 1000여가구 오피스텔·주변 상가 고정인구를 배후로 갖고 있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 상가로 연간 약 30~50만명의 등산객들이 찾는 아웃도어 1번지 상권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많다. 타 상가투자의 가장 큰 차이는 대지지분에 있다. ‘자연누리 스트리트’ 상가는 전용면적 100% 대지지분을 등기해 준다. 지하 5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돼 있다. 약 300대의 공용주차공간과 전면 직선거리가 약 100m로 역세권 상가이다. 오피스텔은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모든 상가가 층고 5.2~7m로 복층형 1층 상가로 구성돼 있다. 현재 매각이 진행되는 상가는 회사보유분 일부 상가로 독일 명차 벤츠 전시장으로 임대가 완료돼 있으며, 나머지 2개 상가도 현재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 아웃도어, 한식당 등의 임대를 통해 임대 수익보장을 적용 받아 매입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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